A/S까지 본사 직영인 인테리어 '한솔봄'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2.21 07:05
글자크기

편집자주 [2024 봄 인테리어]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요즘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다. 결혼이나 입학처럼 생활패턴이 달라지기도 하고 새학기나 새로운 업무로 마음가짐도 달라진다. 변화의 시기, 분위기를 바꾸는 일은 집안에서도 시작된다. 주요 인테리어 기업의 2024년 봄 트랜드를 추천해본다.

/사진제공=한솔모두의봄./사진제공=한솔모두의봄.


한솔봄은 한솔모두의봄이 운영하는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공사의 전(全) 과정을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실시공과 사후관리 피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본사가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구매, 유통, 시공하기 때문에 아메리칸 스탠다드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자재를 20~30% 저렴한 가격에 시공할 수 있다. 한솔봄은 9만여 수도권 아파트 평면도를 보유해 인테리어 공사를 할 주소를 입력하면 온라인으로 자재별 상세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 전문 상담사와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경기도 일산과 분당의 아파트에는 체험형 모델하우스가 조성돼 있다. 방문하면 조명의 밝기와 샤워기 물줄기 세기를 바꾸고 벽지와 손잡이, 바닥재를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다. 영업사원이 따로 없기 때문에 혼자 편하게 집을 둘러보면 된다. IoT(사물인터넷) 무인 입·출입 시스템과 CCTV가 갖춰져 있어 혼자 방문해도 안전하다. 상품 주변의 QR코드에 스마트폰을 대면 인테리어 시공 전 모습과 공사 과정, 상품 설명을 볼 수 있다.

올 3월부터는 '한솔봄 X 디자이너 패키지'로 전문 디자이너의 상담을 받고 고객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인테리어를 직접 디자인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는 4월 중순까지 한솔봄으로 인테리어 계약을 맺은 소비자는 300만원 상당의 CATA 인덕션을 증정받는다. 환풍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한솔봄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