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사업화 자금 및 맞춤형 창업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재권 확보 등에 필요한 사업화자금(평균 5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모델(BM) 고도화, 최소기능제품(MVP) 제작, 판로개척 지원,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7일 오후 2시 온라인(유튜브 한국여성벤처협회 채널)을 통해 사업설명회도 연다. 14일에는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S1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예비창업패키지 신청요건 및 절차, 여성특화분야 지원내용, 협회의 여성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기업성장 지원사업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협회는 그동안 쌓아온 창업 지원 노하우와 선배 여성벤처기업 등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여성 예비창업자들이 미래 여성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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