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실적인 34개 스타트업 대상 35건, 93억원 투자 집행과 비교해 투자 금액은 약 40%, 투자 건수는 17% 증가했다. 투자 포트폴리오는 160개를 넘었으며, 지난해 145억원 규모의 4개 신규 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운용자산(AUM)이 본계정 포함 650억원을 돌파했다.
MYSC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TIPS) 운영사로서 지난해 6개사를 해당 프로그램에 골인시켰다.
구체적으로 △창톡(소상공인 전용 대안 신용평가모형) △아트와(수확 작물 운반 최적화 자율주행 로봇) △피터페터(반려동물 생체나이 추정 검사) △리비저너리(섬유산업 공정 표준화를 위한 패션플랫폼) △컨스택츠코리아(경력직 채용을 위한 평판 예측 기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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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풍력발전량 예측 기반 가상발전소 플랫폼)은 딥테크 TIPS에 선정됐다. 아울러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프로그램(LIPS) 운영사로서 20개 기업에 84억원 규모의 매칭을 진행했다.
김정태 MYSC 대표는 "사회 양극화, 경제 불평등, 기후위기 등 3대 난제는 산업계와 사회가 마주한 위기이자 혁신의 기회"라며 "지난해 연간 기준 최대 규모 투자를 집행해 혁신 창업가와 창업팀을 도왔다. 올해도 이에 상응하는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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