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호텔침대 신제품 2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1.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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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신제품 세레네 차콜 호텔침대./사진제공=한샘.한샘 신제품 세레네 차콜 호텔침대./사진제공=한샘.


한샘이 호텔침대 시그니처 라인 신제품 세레네 차콜과 그로브 오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벽면의 패널과 조명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벽면 패널은 ㄱ자 등 8종, 조명은 6종이 있다. 서랍 내부에 콘센트가 있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갖췄다. 또 특허받은 조명 시스템으로 어떤 조명이든 누워서 밝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세레네 차콜은 어두운 나뭇결 디자인이 특징인 신제품이다. 침대 프레임이 다른 침대들보다 약 10㎝ 높아 디자인이 웅장하고 고급스럽다. 침대 머리맡의 헤드 보드를 목재와 패브릭 재질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로브 오크는 밝은 나뭇결 디자인이 특징이다. 표면에 세로 요철이 있는 템바보드(Tembarboard) 디자인으로 침실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게 했다.



호텔침대는 침대 프레임과 벽면 패널을 한 세트로 디자인한 침대 제품을 말한다. 한샘은 다음달 29일까지 신제품과 포시즌 6·7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신제품 가격을 30% 할인한다. 호텔침대를 구매한 후 사진 후기를 남기면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한샘몰로 호텔침대 구매하면 선착순 50명에게 프랭클리 룸슈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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