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피치 못할 사정으로 동네에서 시간을 보낼 이용자들을 위한 이색 알바 체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이색 알바 체험은 드라마·영화를 정주행하고, 동네 맛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으며 집을 지키는 '집 지키기 알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색 알바 모집 기간은 내달 6일까지다. 지원 방법은 간단하다. 모집 페이지에 올라온 집 지키기 알바 모집 공고 페이지에서 본인의 알바 프로필을 등록하고,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당근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열린 '동네 일거리 박람회'와 연계된 이번 이벤트는 알바 지원자 중 900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에어팟 맥스 △당근머니(최대 50만원) △커피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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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급히 일손이 필요한 동네 자영업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설 연휴 단기 알바 구하기' 버튼을 클릭해 1건 이상의 구인공고를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총 100명을 추첨해 △힐링템(세라잼 안마의자, 신라호텔 숙박권, 문화상품권) △장사 가전(아이패드, 다이슨 청소기, 마샬 스피커) △건강템(정관장 선물세트, 브이푸드 영양제, 박카스) 등 맞춤 선물을 제공한다.
백병한 당근알바 팀장은 "2023년 추석의 경우 평시 대비 관련 일자리 공고 비중이 전체의 20% 규모로 증가할 정도로 명절 시즌 일자리 연결이 활발하다"며 "이번 설 연휴에 동네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용자들이 조금 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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