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판매 개시...최대 반값 할인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4.01.30 05:30
글자크기

[설 선물, 뭐가 좋을까]

편집자주 올해 설 선물세트도 가족들과 함께 모여 앉아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인기다. 명절이 아니면 쉽게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상품과,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을 담아 지갑 걱정을 덜어주는 가성비 상품이 모두 확대되고 있다. 전통적인 명절 선물인 한우 등 축산물은 꾸준히 인기다. 편리하면서도 명절 기분을 낼 수 있어서다. 맛집과 연계해 간편하게 차려 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는 물론, 보관이 쉬워 선물하기 좋은 주류 제품도 와인, 증류주 등으로 다양화된다. 한해 건강을 기원하며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손길도 많다.

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판매 개시...최대 반값 할인


홈플러스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설 선물세트에 돌입한다. 약 1060여 종의 엄선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한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한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 패턴 분석 결과를 반영해 1~5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부터 축산/수산 등 대표 인기 선물세트, 단독상품까지 준비했다.



5만원대 이하 가성비 제품으로는 △알찬 사과 세트(3만9900원) △전점 2000세트 한정 판매하는 '보먹돼 BBQ 라인업 세트'(2만9880원) △100% 국산토종 원초를 사용한 'CJ 비비고 토종김 5호'(9900원) 등을 행사가에 선보인다.

축산제품은 △3가지 인기부위로 구성해 전점 1000세트 한정 판매하는 '무항생제 한돈 실속 냉장세트'(4만3200원) △전통양념소불고기와 언양식소불고기 2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호주청정우 전통양념 소불고기 냉동세트'(4만8930원) 등을 준비했다.



또 △완도 앞바다에서 자란 신선한 전복 중 125g 내외 큰 사이즈만 엄선한 '프리미엄 완도 왕전복 세트'(8만9000원) △볶음용, 볶음조리용, 국물용으로 구성한 '통영바다 이력제 은빛 멸치 세트'(4만6320원) △제주도 수산물로 만든 '명품 제주 갈치&고등어 세트'(9만4900원) 등 수산 세트도 마련했다.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상품으로는 △국내 최초 유산균, 칼슘, 비타민D를 한 포에 담은 '풀무원 유어락 유산균 칼슘락 더블기획세트'(3만9800원) △LG생활건강 프리미엄 브랜드로 구성한 'LG 정성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2호'(5만9900원) △려 브랜드 초의방라인 선물세트 '아모레 려초의방 프리미엄 탈모증상완화 GIFT 세트'(3만2130원)를 선보인다.

조쉬 까베르네쇼비뇽, 노체 무데하르 틴토+블랑코 2세트 묶음기획 등 다양한 주류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