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진=뉴시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신라스테이 제주는 지난 23일 6개 객실 투숙객에게 하루 더 숙박할 수 있도록 무료 혜택을 제공했다. 폭설로 하늘길이 막힌 투숙객을 배려한 조치다.
이 서비스는 이 사장이 2015년 직접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제주공항과 약 3.5㎞ 떨어진 거리여서 비행기 타기 전날 숙박하는 이용자들이 많았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지금까지 이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약 200개 객실을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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