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가운데)와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가 투자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루센트블록
30여명의 투자자들은 △리뉴얼된 공간 둘러보기 △식사 및 디저트 맛보기 △토크로 알아보는 내 건물 가치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는 "건물과 상권 가치에 대해 투자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 이곳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서 더 나아가 경리단길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투자자는 "투자에 참여한 건물을 방문해 직접 이용하면서 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부동산 조각투자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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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앞으로도 공간금융, 경험금융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서 계속해서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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