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특례시 정책 시민에게 듣는다...29개 읍면동 순회 시작

머니투데이 경기=이민호 기자 2024.01.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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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23일 납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에게 2024년 시정비전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23일 납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에게 2024년 시정비전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


경기 화성시는 정명근 시장이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더 살기 좋은 화성! 시민과의 만남'을 추진, 29개 전체 읍면동을 순회한다고 24일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23일 남양읍·새솔동·비봉면을 시작으로 △24일 마도면·송산면·서신면 △25일 팔탄면·장안면·우정읍 △26일 정남면·양감면·향남읍 △30일 동탄6동·동탄4동·동탄5동 △31일 동탄8동·동탄7동·동탄9동 △2월1일 병점1동·병점2동·진안동·반월동 △2일 동탄3동·동탄1동·동탄2동 △6일 화산동·기배동·봉담읍 △7일 매송면 순으로 방문한다.



이번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정 시장은 100만 도시 원년을 맞이한 시정비전·방향과 각 읍면동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특례시 도약을 위한 정책 제안 등 시민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2022년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 화성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28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며 민선8기를 시작했다"면서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천을 위한 또 다른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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