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음달 12일까지 BC 개인 신용·체크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서 실시한다.
먼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에서 오는 2월11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즉시 할인 및 상품권(최대 80만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는 다음달 9일까지 20만원, 40만원 이상 결제 시 5% 상품권(최대 2만원)을 지급한다.
온라인 쇼핑족을 위한 맞춤형 설 맞이 행사도 준비했다. 11번가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행사 카테고리(패션·마트·리빙·뷰티 등) 중 5만원 이상 결제 시 11페이에 등록된 BC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5000~7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BC 그린카드(V1·V2)' 전월실적 20만원 이상 이용고객이 KTX·SRT·고속버스 예매 시 결제금액 5%가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된다. 아울러 2월 1일부터 12일까지 마이태그 후 그린카드로 5만원 이상 사용 시 에코머니 1만점이 추가 적립된다. 적립된 에코머니 포인트는 현금 및 TOP 포인트로 전환 가능하다.
임표 BC카드 전무는 "연중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BC카드 고객들이 경제적인 쇼핑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