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우리테크비나 인수를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 시트 & 필름의 정밀가공 공정 기술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주력사업인 무선통신 안테나의 공정 내재화를 통한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차세대 EV(전기자동차) 전장케이블의 생산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경영안정화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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