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최한 메타버스 관련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 선도기술 해외연수' 및 '기업 수요연계 프로젝트 교육' 성과 발표회. /사진=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협회는 전날 메타버스 관련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 선도기술 해외연수' 및 '기업 수요연계 프로젝트 교육'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교육 과정은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 관련 전문인력의 양성 및 공급 확대를 목표로 협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
'해외 선도기술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글로벌 메타버스 선진기술 국내 보급 확산과 국내 기술사업화 인력의 혁신기술 지식확대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8월 덱스터 스튜디오, 엑스온 스튜디오 등 10개 사가 미국 LA(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산타클라라에서 메타버스 구현 선진기술을 전수받았다.
협회는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기업의 수요에 맞춘 메타버스 교육을 통해 국내 기업의 메타버스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