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광식 롯데캐피탈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2023.12.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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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식 롯데캐피탈 대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롯데캐피탈추광식 롯데캐피탈 대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롯데캐피탈


롯데캐피탈은 추광식 대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주관했으며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다짐으로 릴레이 방식을 통해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홈페이지·SNS 등)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 대표는 김용기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를 지목했다. 추 대표는 올해 직원들의 ESG 인식개선과 일상생활에서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사내 '환경보호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려나무 양육 및 기부 △사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한 제작 텀블러 지급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환경보호 아이디어 공모전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보호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사람과 자연,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는 일상 속에서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롯데캐피탈은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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