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칸토 마스터크래프트 라인(연어·오리)/사진제공=멍냥마켓
벨칸도 마스터크래프트는 연어 또는 오리의 생육 80%를 사용한 휴먼그레이드(사람이 먹어도 되는 수준) 사료다. 모든 원료를 독일 지역에서 공급받아 신선하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게 멍냥마켓 측 설명이다. 세부 영양 성분 분석표도 정확히 공개해 신뢰할 수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제조 방법을 차별화했다. 일반적 건사료는 모든 원료를 한 번에 전부 갈아서 제작하지만, 벨칸도는 이보다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신선한 고기를 가열 후 지방을 따로 저장한 뒤 후공정을 거친다. 육류의 향과 기호성을 높이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멍냥마켓 관계자는 "벨칸도 마스터크래프트 라인은 시중 건사료 중 휴먼그레이드 생육 함유 비율이 최대"라며 "높은 품질과 소화율, 영양 흡수율, 기호성까지 모두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사료를 공급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