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직장인 건강 에너지"…공먹젤, 현대백화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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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의 자회사 집중력연구소가 '공부할때먹는젤2(공먹젤)'로 현대백화점 식품관 11개의 점포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집중력연구소는 일상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스마트 스낵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인기 제품인 공먹젤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포를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먹젤은 식물성카페인과 테아닌의 조화로 건강한 각성 작용을 유발해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피로감을 느끼기 쉬운 수험생 및 직장인들이 하루 1포로 건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아르기닌, 타우린, 아연 등 수험생을 위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애플망고 맛 스틱 젤리 형태로 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집중력연구소는 공먹젤 인기에 힘입어 공부할때먹는젤2 구미, 공부할때먹는젤2 익스트림 등을 연달아 출시했다.

소태환 모노랩스 대표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해 오프라인 구매 문의가 많았다. 이번 입점을 통해 많은 고객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이 제품의 맛과 품질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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