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딸기를 '반값'에…홈플러스, 최대 80% 할인 '홈플대란' 시작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2023.11.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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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올해 마지막 슈퍼세일인 '홈플대란'을 실시한다. 대형마트·익스프레스·몰·온라인 전 채널에서 열리며 신선식품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고 주요 생필품은 1+1, 창고 대방출 9500여개 상품은 최대 80% 할인한다.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식품, 완구, 잡화, 가전 등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전북·광주카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결제 시 '한판 새벽딸기(500g)'는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799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양일간 4만팩 한정 수량으로 총 20톤을 선보인다. '첫 수확한 햇딸기·지리산 설향딸기(500g)'도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5000원 할인해 각 1만990원에 판매한다.

'10Brix 제주 밀감(2,8kg)',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켓(1kg)', '블루베리(310g)', '바나나(송이)',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7~10입)' 등도 카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손질 오징어(마리)'는 50% 할인한 2950원에 판다.



육류 상품은 기간별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 카드 결제 고객 대상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반값에 팔고 '농협안심한우 등심'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마트에서 50% 할인,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양지'는 최대 50% 할인가로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으로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마트에서 50% 할인하며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부챗살'은 40% 할인가에 판다.

완구, 주류, 리빙 등 총 95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창고대방출' 행사도 있다. '완구(600여종)', '이월 침구·시즌 수예용품(150여종)', '게임 타이틀(120여종)'은 최대 80% 할인한다. 특히 완구는 7대 카드로 7만원·1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만원·2만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도자기(100여종)', '캐릭터식기(250여종)', '스포츠·캠핑용품(100여종)'은 최대 70% 할인, '가전 액세서리(80여종)', '욕실용품(100여종)'은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하며 '와인(190여종)', '양주류(190여종)'는 최대 50% 할인한다.

식품, 잡화, 침구류도 최대 50% 할인, 1+1 혜택이 적용된다. '극세사 차렵이불(16종)'은 최대 50% 할인하고 '냉동밥 6종·핫도그 2종', '백설 코인육수 2종·참치액 2종', '음료(30여종)', '차류(70여종)', '좋은느낌 생리대(12종)',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클린케어' 등은 1+1에 선보인다. 각종 주방·식기 용품도 할인가에 내놓는다. '해피콜 프라이팬(20여종)'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반값에 팔고 '글라스락 스마트퓨어 오븐 시리즈(전품목)'는 50% 할인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한끼 외식조차 부담스러울 정도인 고물가 시대에 고품질 제품을 최적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해 마지막 대규모 세일인 만큼 다양한 혜택을 알차게 누리시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풍성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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