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만타 사내독립기업 분리…아마존 출신 김태훈 CIC 대표 영입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2023.10.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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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만타 CIC 대표/사진제공=리김태훈 만타 CIC 대표/사진제공=리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 사업부문을 사내독립기업(CIC)으로 분리하고 아마존 출신의 김태훈 전 클래스 101 최고제품책임자(CPO)를 만타 CIC 대표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만타는 매달 일정 금액을 내면 다양한 웹툰을 읽을 수 있는 구독서비스로, 2020년 11월 북미 시장에 처음 출시했다. 리디는 사업별 독립적인 의사결정과 과감한 실행을 위해 사업부문을 사내독립기업(CIC)체제로 개편해 빠르게 변하는 콘텐츠 시장에 발맞춰 사업 성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태훈 만타 CIC 대표는 매사추세츠공과대(MIT) MBA를 거쳐 LG전자 (91,200원 ▼1,400 -1.51%)와 아마존에서 일해왔다. 최근에는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에서는 글로벌 사업을 이끌었다. 김 신임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타 서비스 고도화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태훈 만타 CIC 대표는 "리디가 가진 고품질 지적재산권(IP)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만타의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글로벌 사업 전문성과 다양한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을 고루 갖추고 있는 김태훈 대표와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만타'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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