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코드, '가업승계·증여세 전문' 4대 회계법인 출신 CPA 영입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2023.10.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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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강경구 CPA, 조형래 CPA/사진제공=브릿지코드좌측부터 강경구 CPA, 조형래 CPA/사진제공=브릿지코드


B2B 전문 핀테크 스타트업 브릿지코드가 가업승계 및 증여세 전문 4대 회계법인 출신의 파트너 공인회계사(CPA)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스타트업과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회계·세무·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계사·세무사 팀 '브릿지파트너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의 성장을 돕는 재무운영 솔루션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영입한 파트너 CPA는 2명이다. 강경구 회계사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KB국민은행 SME마케팅부 중소기업컨설팅 출신으로 KB국민은행에서 가업승계를 전문으로 담당했다. 조형래 회계사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삼정KPMG 출신으로 기업 관련 각종 증여세, 경영인 개인 증여세 등에 전문가다.

브릿지코드는 김&장 법률사무소, 미래에셋 출신인 어드바이저 2명도 영입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아웃소싱, 투자유치 등의 자문 업무와 인수합병(M&A) 등 딜(Deal) 업무의 전문성을 꾀한다는 설명이다.



박상민 브릿지코드 대표는 "이번 파트너 CPA와 어드바이저 신규 영입을 통해 가업승계 및 증여세 등 기업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들과 이슈를 확실하게 도와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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