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어린이 부문과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어른이 부문 등 2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어린이부는 8절 도화지, 성인부는 4절 도화지 규격에 맞춰 작품을 창작해야 한다. 작품 재료는 디지털 도구(AI 등)를 제외한 크레파스, 물감, 파스텔 등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중 발표된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씩 시상한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테사 조각투자 상품권과 아트 굿즈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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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관계자는 "이번 그림대회는 시민들이 미술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창작하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며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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