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닉스바이오테크
세닉스 선정 과제는 '악성 뇌경색의 희귀의약품 개발을 위한 CX301의 비임상시험 및 공정 개발'이다. CX301의 비임상시험 완료 및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1상 임상시험 시행 승인을 받는 것이 주 목표다. 2025년까지 8월까지 총 20억원을 지원 받는다.
이승훈 대표는 "본 연구를 통해 악성 뇌경색에 의한 뇌손상 메커니즘을 밝혀냄과 동시에 해당 분야의 연구가 국제적으로 활성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악성 뇌경색이라는 중대한 질환 치료 및 의학적 미충족 요건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임상 1상 이후 미국 식품의약청(FDA), 희귀의약품(ODD), 혁신의약품 등을 활용하여 빠른 상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닉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보유 기술 및 역량에 대한 공신력을 높이며 업계 내 조명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정부 연구개발 사업 신청 시 가산점과 더불어 금융 및 세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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