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과 김창원 타파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동환 이브로드캐스팅 이사회 의장, 신진오 와이앤아처 대표가 2022년 10월 17일 글로벌 스타트업 콘퍼런스 '에이스트림(A-STREAM)'에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최태범 기자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150여개사와 국내 벤처캐피탈(VC) 50여곳, 30여곳의 해외 VC가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 VC들은 유럽, 동남아, 중화권, 일본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각 스타트업의 진출 희망에 맞춰 투자를 검토한다.
또 영어 발표 전문가의 코칭과 발표 시뮬레이션을 통해 발표자의 단점을 보완하고 투자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포인트 탐색 및 시나리오 작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찰스 퍼거슨 G-P 아태지역 총괄대표, 전유미 퍼솔켈리코리아 대표, 이준영 상명대 교수, 알베르토 몬디 디엘레멘트 창업자,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 박세리 감독, 미키김 액트투벤처스 대표 /사진=와이앤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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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은 가수 공연과 DJ 파티부터 제주의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요가와 올레길 투어, 러닝 등 다양한 형태의 체험형 네트워킹 이벤트가 마련됐다.
에이스트림 준비를 총괄하는 김현수 와이앤아처 센터장은 "수년간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한 노하우를 이번 행사에 녹여낼 것"이라며 "에이스트림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투자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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