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왼쪽)와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제공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지난달 출범한 국내 생성 AI 분야 스타트업들의 협의체인 '생성AI스타트업협회(GAISA)'에서 초대 협회장도 맡았다. 20여개사가 회원사로 가입한 GAISA는 AI 생태계 조성과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에 나선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AI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저 인프라스트럭처와 애저 데브옵스 서비스 등 애저 기술 활용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뤼튼은 그동안 다양한 생성 AI 서비스에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활용해왔다.
이세영 대표는 "그동안 MS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통해 우수 AI 모델을 공급받으며 뛰어난 데이터 보안과 서비스 안정성을 경험했다. MS가 스타트업 친화적 비즈니스를 하는 만큼 두 기업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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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한국MS 대표는 "MS는 일상을 이롭게 하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 발굴하고자 한다. 건강한 AI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 혁신 촉진, 고객 경험 개선을 도울 수 있도록 뤼튼의 생성 AI 서비스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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