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와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위버스마인드
위버스마인드 관계자는 "챗GPT가 불러온 생성 AI를 활용한 교육 혁명에 발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며 "위버스마인드와 네이버의 독자적인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네이버의 파파고는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수가 1000만명을 돌파한 AI 통번역 서비스다. 향후 이를 토대로 스터디맥스가 새롭게 개발 중인 동시통역기기에 파파고를 접목하는 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는 "차별화된 교육 노하우와 AI 기술의 만남은 향후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미래지향적인 교육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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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의 AI 기술이 위버스마인드·스터디맥스의 서비스 노하우와 연계돼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더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 혁신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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