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영상과 커머스를 결합한 플랫폼인 닷슬래시대시는 현재 400여명 창작자로 구성된 커뮤니티 '소사이어티'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숏폼 영상 25만개, 다운로드 수 30만건, 월 이용자 수 5만명, 누적 가입자 수 15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이번 리워드 시스템 도입으로 닷슬래시대시의 이용자들은 인플루언서가 아닌 경우에도 본인의 숏폼이 기업의 브랜딩 작업에 활용되는 경험은 물론,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 보다 낮은 비용과 노력으로 양질의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공급받을 수 있다. 이로써 닷슬래시대시는 기업들과 창작자들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창작자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창우 닷슬래시대시 대표는 "리워드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은 본인이 제작한 영상의 가치를 인정받는 동시에 기업들은 마케팅, 공모전 등 다양한 형태로 숏폼 콘텐츠를 공급받게 될 것"이라며 "이용자와 브랜드 모두에게 유익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