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수 펫바이오랩 대표.
제약업계에서만 30년 경력을 쌓은 정민수 펫바이오랩 대표는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는 늘어나는데 아직까지는 같이 한다는 반려라는 개념보다는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애완의 개념이 강하다"며 "제가 좋아하는 반려친구들에게 제가 가진 의약품 제품 개발의 경험을 살려 휴먼그레이드의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 사랑 가득한 반려문화를 만드는데 조그만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창업 배경을 밝혔다.
펫사랑 영양제 4종./사진=펫바이오랩 제공
정 대표는 "반려동물 제품 특성상 기호성을 잡는부분이 제일 중요했는데 같이 먹어보면서 맛을 잡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가하게 된 계기에는 중기유통센터의 역할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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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중기유통센터의 영상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3분 정도의 짦은 영상이었지만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 지원사업으로 브랜드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고 중기유통센터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펫바이오랩은 이번 동행축제도 평소 확인하는 중기유통센터의 판판대로 공지를 통해 알게 됐고 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높인다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게 됐다.
정 대표는 "한달 간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사이트에서 제품이 알려져 우리 제품뿐 아니라 선정된 모든 제품이 좋은 성과가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