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마켓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 간 '한가위 빅세일'을 열고, 추석 선물세트부터 수입명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난해 행사 대비 13% 많은 역대 최다 인원인 2만6000여 셀러가 참여한다.
7% 카드사 즉시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PLCC 스마일카드를 비롯해 4대 카드(삼성/KB국민/롯데/BC)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도 선보인다.
각 브랜드 전용 최대 25% 중복쿠폰도 제공해 더블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가성비 제품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총 36개의 중소판매자샵을 마련하고 유아동용품, 생필품, 신선식품,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또한 매일 저녁 8시 라이브방송을 열고, 단독 특가 및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선보인다. 고객과 소통기회를 늘리고자 지난 설날 행사 대비 편성 횟수를 33% 늘렸다. 일자별로 △11일 로보락, 12일 LG전자, 13일 에코백스, 14일 테팔, 15일 정관장 순으로 매일 방송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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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족을 위해 '최저가 도전' 상품도 매일 선보인다. 영업 전문 MD가 직접 가격을 맞춰 매일밤 자정, 인기 상품을 공개한다. 11일 대표 제품으로, G마켓은 프리플로우 게이밍 컴퓨터(라이젠5 B6-4) ,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롱(리퍼브) 등을, 옥션은 삼성 노트북 플러스2, 필립스 전기면도기 등을 선보인다.
이 외, 22개의 쇼핑 테마관을 마련해 구매 목적과 관심사 별로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종합해 선보인다. 선물세트관, 마트장보기관, 먹거리관, 피코크관, 뷰티관, 디지털가전관, 리빙관, 백화점관, 유아동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