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명절쇼핑 '한가위빅세일' 오픈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09.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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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26일까지 추석맞이 프로모션, 2만6천여 셀러 참여 역대급 규모
15% 쿠폰 무제한-20% 쿠폰 매일 1장씩 지급, 카드사 7% 할인
72개 브랜드관, 36개 중소셀러관 열고 우수상품 특가…매일 '최저가 도전상품' 등 살거리 풍성

/사진제공=G마켓/사진제공=G마켓


G마켓이 11일부터 본격적인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절 대목 전 쇼핑 수요를 겨냥, 역대급 혜택과 상품구색을 갖춰 16일간의 9월 최대 할인축제에 돌입한다.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 간 '한가위 빅세일'을 열고, 추석 선물세트부터 수입명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난해 행사 대비 13% 많은 역대 최다 인원인 2만6000여 셀러가 참여한다.



할인쿠폰은 '무제한' 지급한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전 고객 대상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한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도 멤버십 회원은 매일 2장씩, 일반 회원은 1장씩 제공한다. 전체 행사 상품을 15% 이상 추가 할인가에 내놓는 셈이다.

7% 카드사 즉시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PLCC 스마일카드를 비롯해 4대 카드(삼성/KB국민/롯데/BC)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도 선보인다.



상품경쟁력도 역대급이다. 총 72개의 브랜드관(삼성전자, LG전자, 테팔, 덴비,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농심, 종근당건강, 유한킴벌리, LF, 정관장 등)을 열고,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각 브랜드 전용 최대 25% 중복쿠폰도 제공해 더블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가성비 제품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총 36개의 중소판매자샵을 마련하고 유아동용품, 생필품, 신선식품,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또한 매일 저녁 8시 라이브방송을 열고, 단독 특가 및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선보인다. 고객과 소통기회를 늘리고자 지난 설날 행사 대비 편성 횟수를 33% 늘렸다. 일자별로 △11일 로보락, 12일 LG전자, 13일 에코백스, 14일 테팔, 15일 정관장 순으로 매일 방송을 이어간다.


알뜰족을 위해 '최저가 도전' 상품도 매일 선보인다. 영업 전문 MD가 직접 가격을 맞춰 매일밤 자정, 인기 상품을 공개한다. 11일 대표 제품으로, G마켓은 프리플로우 게이밍 컴퓨터(라이젠5 B6-4) ,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롱(리퍼브) 등을, 옥션은 삼성 노트북 플러스2, 필립스 전기면도기 등을 선보인다.

이 외, 22개의 쇼핑 테마관을 마련해 구매 목적과 관심사 별로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종합해 선보인다. 선물세트관, 마트장보기관, 먹거리관, 피코크관, 뷰티관, 디지털가전관, 리빙관, 백화점관, 유아동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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