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제공
동창 프로그램은 '함께(同·동), 시작(創·창)'한다는 의미로, 선발과 동시에 1억원의 투자금과 함께 1년의 정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6~8팀을 뽑는 이번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특정 산업이나 아이템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동창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사업 핵심 가설 검증, 비즈니스 모델 정립을 위한 사업과제, 오피스아워, 공통교육, 전문가 연결 등을 통해 PMF(Product Market-Fit, 제품 시장 적합성) 검증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앞서 동창 1~4기에는 △버시스(메타버스 음악 서비스) △트리팜(구독형 식물관리) △메디아이플러스(글로벌 임상 정보 데이터) △로쉬코리아(시니어 취미 플랫폼) △윈드폴리(음성 상담 플랫폼) △디지털네이티브스(디지털 광고 거래 솔루션) △스칼라데이터(전기차 충전 플랫폼) △트라이포드랩(식자재 SCM 솔루션) 등 총 25팀이 선발됐다.
이번 5기는 성장 속도에 따라 최대 10억원의 추가 투자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연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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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 관계자는 "동창은 이제 막 발걸음을 뗀 스타트업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기존에 시도되지 않던 방식으로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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