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에이럭스 대표(오른쪽)와 션 지니어스테크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에이럭스 제공
지니어스테크의 본사가 위치한 조호바루는 말레이시아 내에서도 교육열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동남아시아에서 교육 시장이 가장 큰 싱가포르와도 가까워 더욱 넓은 판로 확대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분석이다.
양측은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로봇 코딩교육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내 중심 거점을 기반으로 수익화를 실현하며 수출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션 지니어스테크 대표는 "에이럭스는 교육열이 높은 말레이시아 지역에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구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로봇 코딩교육 시장 확대를 위해 윈윈하는 성장 전략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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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에이럭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로봇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남아시아 교육 비즈니스를 함께 선도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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