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 오 교수는 일본 기업의 특징을 'Deep 경영'으로 명명하고 그 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오 교수는 "일본 강소기업들은 모든 역량을 오롯이 한 분야에 쏟아 붓는 딥(DEEP)경영을 추구하며, 지속가능 경영의 진수를 보여준다"면서 "목표가 아닌 목적이 있는 기업, 개발보다는 개선을, 성장보다는 발전에 미래를 담는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일본 강소기업의 이야기와 그들의 힘을 이번 강연을 통해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저서로는 △일본 중소기업 경쟁력 △Only One 일본기업 50 △일본 중소기업 본업사수경영 △일본 중소기업 진화생존기 등이 있다.
영림원소프트랩 CEO 포럼 포스터./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