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중기부 제공
중기부는 28일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가 오는 30일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함께 시작된다며 이에 맞춰 '소상공인 기 살리기'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단골 맛집을 찾아 식사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맛집 상호, 소재지, 추천메뉴 등'을 적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황금녘동행축제, #맛집기살리기)를 붙여 게시하면 된다.
외식업 '소상공인 기 살리기'를 위해 여러 기업들도 힘을 보탠다. 우선 배달플랫폼인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는 한 주간 동행축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농협·신한·비씨카드사는 '백년가게'에서 결제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이 밖에도 향토기업인 대구 삼송1957, 인천 계양산전통흑미호두과자, 수원 하얀풍차 제과점, 홍천 산돌식품, 속초 설악단풍빵 등도 할인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