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웨어는 서울경제진흥원으로부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스타트업들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C3'를 소개한다. 유럽 진출을 위한 유통 파트너와 비즈니스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사고 감지 시 지정된 연락처로 사고 상황과 위치를 알려 사고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C3는 2023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의 퍼스널 테크놀러지 분야 금상과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코레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과 군 및 방위산업체, 삼성, LG, 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 660여곳이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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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철 세이프웨어 대표는 "개발부터 제조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이뤄진 스마트 에어백을 소개하고 K-안전기술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전 세계 산업현장 작업자들을 부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유럽 시장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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