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스토
파스토 서울상암센터는 설비 간의 간격을 좁히고 삼방향 지게차를 도입하여 랙과 랙 사이에서 빠르게 작업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파스토 서울상암센터에는 코스메틱 물류 경험이 풍부한 인력이 배치됐다. 화장품 특성상 검수, 검품, 포장 등 까다로운 작업이 수반되는데 이를 위한 전문 인력을 투입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원활한 출고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지원 파스토 거점사업 총괄 리드는 "국내외 판매 중인 코스메틱 상품에 최적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자들의 니즈를 반영해서 특화된 거점센터를 발굴하겠다. 내년까지 200개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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