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다이어트 '엠피랩',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와 컬래버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3.08.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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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다이어트 브랜드 엠피랩(대표 박재빈)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8월 한 달간 협업을 진행한다"면서 "휴식과 다이어트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엠피랩은 '원하는 신체 부위의 맞춤 다이어트'를 콘셉트로 지난 5월 출시된 브랜드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로 검증된 특정 신체 부위의 체지방 감소 개별 인정형 원료를 활용, 복부·하체·팔뚝·전신 라인 케어 4가지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뜨거운 도심 속 오아시스에서 경험하는 새로운 바디솔루션'으로 기획돼 반얀트리 스파의 야외 메인 풀에서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한 순환·배출을 지향하는 엠피랩과 최고의 휴식을 지향하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가 방문객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온전한 휴식과 건강한 관리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방문객은 웰컴 센터에서 엠피랩의 샘플 키트를 받아 체험해 볼 수 있다. 비치백, 암 튜브, 비치타월 등도 한정판으로 지급된다. 스파의 카바나와 파라솔, 선베드 등도 엠피랩의 시그니처 패턴과 컬러로 꾸며진다. 또 대형 디스플레이, 아트월,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호캉스로 많이 찾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컬래버를 진행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에 바쁜 현대인들이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동시에 엠피랩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제공=엠피랩사진제공=엠피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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