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순군 동북면에 2020년 8월 이후 첫 아이 울음소리 들려

전남 화순군 동북면에 모처럼 어린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렸다. 1일 화순군에 따르면 동북면에서는 2020년 8월 이후 신생아가 태어나지 않았으나, 지난달 동북면 A씨 가정에 다섯째 아이가 태어났다.

구복규 화순군수(왼쪽 4번째)는 지난달 31일 해당 가정을 방문해 축하와 아이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건네고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화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