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2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전북 장수군에 규모 3.5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2023.7.2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30일 오전 6시 기준 장수군 지진으로 4건의 피해가 신고됐다고 밝혔다.
지진 유감 신고는 전북 43건을 비롯해 경북 4건, 경남 2건, 전남 1건, 충남 1건, 부산 1건 등 총 52건이 접수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부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인 지난 29일 오후 7시10분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