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 분야는 △ICT 융합신산업 △유통 △정보통신 등 16대 전략사업 내 28개 유망품목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매년 약 10억원 이내(연평균 7억5000만원) 연구개발비를 최대 4년간 지원받게 된다.
업스테이지는 'AI 올림픽'으로 불리는 캐글(Kaggle) 대회에서 매번 금메달을 휩쓸어 업계 내에선 '국가대표 AI 기업'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OCR 분야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아마존·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며 기술력을 뽐냈다.
브랜디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기술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AI 추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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