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넥센타이어, 장 초반 강세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2023.07.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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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넥센타이어, 장 초반 강세


올해 매 분기 수익성이 개선되고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넥센타이어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18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넥센타이어 (8,470원 ▼550 -6.10%)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2.39%) 오른 8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수익성 상승과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한다"며 "물량 증가, 비용 감소, 가격 인상의 삼
박자가 맞물려 2023년 수익성은 매분기 상승해 이익 정상화를 입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체코 공장 증설과 미국 공장 신설에 따른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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