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장비는 한화솔루션의 미국 조지아 태양광 공장에 적용될 예정이며 1GW(기가와트) 규모에 해당한다. 한화솔루션은 2024년까지 현지 모듈 생산능력을 총 8.4GW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가 해외 태양광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어 지앤비에스 에코의 친환경 스크러버 장비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태양광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매출처 다변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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