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클래스 효성
더클래스 효성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KBS교향악단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
음악회의 중반부턴 KBS교향악단이 자랑하는 첼로 정세은 단원의 바흐 '첼로 무반주 모음곡 1번'을 시작으로 바순 정순민 단원의 빌 더글라스 '찬가', 플루트 전서영 단원의 클로드 볼링 '아일랜드의 여인' 등 개인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졌고, 각 악기만의 매력과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2003년 10월 설립된 더클래스 효성은 끊임없는 투자와 신뢰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로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고객 초청 프로그램 '더클래스 초이스'를 운영하는 등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8월 KBS교향악단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 더클래스 효성 고객을 초청하는 등 국내 클래식 문화 진흥과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