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이노베이션 '더쎈카드', 상명대와 데이터 인재 육성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2023.07.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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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카드 상명대 특강. /사진=헥토이노베이션더쎈카드 상명대 특강. /사진=헥토이노베이션


헥토이노베이션 (13,630원 0.00%)이 상명대와 연계 카드 산업 데이터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상명대 데이터청년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상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데이터청년캠퍼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산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빅데이터 청년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연계를 지원한다.



△결제, 청구 등 신용카드 업무 △카드 데이터의 이해 △신용평가모델, 상품 및 고객 분석 등 카드 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이번 산학 연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국내 1위 카드 혜택 플랫폼 '더쎈카드'를 서비스 중이다. 더쎈카드는 3년 이상 축적한 국내 모든 카드 혜택 DB와 마이데이터를 이용한 고객의 카드 사용 실적을 매칭해 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할인 등 혜택 극대화 방안을 안내해준다. 카드 사용 실적과 모든 카드의 혜택 DB를 동시에 이용하는 플랫폼은 더쎈카드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김민정 더쎈카드 총괄 전무이사는 "더쎈카드는 기존 금융사나 빅테크가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없는 초격차 DB에 기반한 플랫폼"이라며 "데이터 축적과 활용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소비자의 혜택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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