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헬스케어 기업 해피문데이는 자사 건강 앱 헤이문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만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7월 100만 돌파 후 약 1년만이다.
헤이문은 사용자가 월경 중심으로 건강을 이해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건강 앱이다. 고유 알고리즘으로 월경 예측 정확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여성 건강 고민을 빠르게 해결하는 고민해결과 퀵 테스트, 월경부터 수면까지 다양한 건강 제품을 큐레이션하는 쇼핑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는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올바로 인지하고 적시에 적합한 조치를 취해 좋은 제품으로 건강을 증진하기를 바란다"며 "미용, 생식, 재생산이 아닌 오직 여성의 건강에 집중한 서비스 헤이문이 200만 누적 다운로드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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