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두 아들 다정히 챙겨주는 ♥마이큐에 감동 "삼촌 최고"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 캡처

최근 두 아들과 함께 제주 한 달 살이에 나선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주살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아들과 제주살이를 시작한 김나영은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번 제주살이에는 그의 연인인 가수 겸 화가 미이큐도 함께했다.

이날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새별오름에 다녀온 뒤 리조트 건물을 개조한 카페를 찾았다.

토끼 모양 병이 귀엽다며 당근 주스를 고른 둘째 이준이는 "새로 바꾸고 싶다"고 실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마이큐는 "이거 사줘 이준이도? 같이 가서 고를래?"라며 음료를 다시 사주러 가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나영은 "우와 삼촌 최고네"라며 흐뭇해했다.

이후 김나영은 아들들과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를 찾았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각각 차량 뒷자리에 신우, 이준이를 태우고 레이싱을 즐겼다.

마이큐는 이 영상에 많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조용히 아이들을 챙긴 걸로 보인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1월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2021년 11월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연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