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 크로스보더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브랜드의 현지 마케팅 △한국 기업과 에코모비 서비스 연계를 위한 영업 업무 등을 지원한다.
누리라운지는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국내 거주 중인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브랜드사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재 20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확보했다.
에코모비의 경우 쇼피와 라자다 등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고 1만건 이상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려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초기 시장 진입부터 세일즈 확장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백아람 누리하우스 대표는 "한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누리하우스의 서비스 영역이 이번 협업을 통해 더욱 넓어질 것"이라며 "에코모비의 현지 솔루션을 활용해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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