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여름 신백멤버스 페스타 연다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23.06.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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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는 7월13일까지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진행한다.

신세계 13개 전점에서는 남성·여성패션, 잡화 등 40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올 여름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편집숍 분더샵은 더로우, 꾸레쥬, 미하라 야스히로, 베트멍 등 20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조르지오아르마니, 요지아마모토, 드리스반노튼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와 폴로 랄프로렌, A.P.C., 마쥬, 비이커, 베네통키즈, 에뜨와 등 남성·여성·아동 인기브랜드들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별 기간은 상이할 수 있다.



오는 23~25일에는 신세계 제휴카드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하나·BC바로)로 단일 패션·잡화 브랜드 30·60·100만원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로 신백리워드 8%(점포별 상이)를 증정한다.

오는 23~29일에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앱에서 신백멤버스에 가입 후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식품, 패션 등 장르별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식당가 1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푸드마켓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스포츠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영패션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잡화·화장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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