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인도 진출길 연다…SBA, 인도 공과대와 맞손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2023.06.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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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 인도 진출길 연다…SBA, 인도 공과대와 맞손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인도공과대학 칸푸르 창업보육센터와 '서울 스타트업 인도 진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SBA가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는 2021년부터 인도 전문 액셀러레이터 '유니콘 인큐베이터(Unicorn Incubator)' 및 '더 게인(The GAIN)'과 서울 스타트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협력해왔다.

인도공과대 칸푸르 창업보육센터는 구글과 인포시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IT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배출할 만큼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SBA는 다음달 6일까지 인도 진출 프로그램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서울에 본사, 연구소, 사무소 중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교육솔루션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일대일 멘토링 제공 △네트워크 발굴 지원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사업화 자금 제공 등 성공적인 인도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민·관·학 협력을 추진한다.

김종우 SBA 창업본부장은 "인도공과대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IT 기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스타트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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