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체커는 쿼리파이를 통해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도록 개발 인프라, 데이터 접근 제어, 데이터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골드 등급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정보 보안 방어체계가 강력함을 인증한다. 금융사 등 높은 수준의 보안등급이 요구되는 곳이 체커의 쿼리파이를 도입하면 해당 평가를 활용해 기업의 보안 안전성 확보에 대한 원활한 증빙을 할 수 있다.
체커는 이외에도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O-27001)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O-27701) △클라우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O-27017) 등 8종에 달하는 인증을 획득하며 높은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보유하고 있다.
황인서 체커 대표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보안성을 인증받은 만큼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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