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공영차고지 전기화재 모의훈련./사진제공=부천도시공사
이날 훈련에는 5개 기관(원종119안전센터, 부천시 대중교통과, 운수회사, 삼천리ENG, 부천도시공사)이 참여해 전기버스 화재발생에 따른 5단계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고강공영차고지의 경우 야간에 많은 버스가 주차하고 있으며, CNG 충전소가 근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재난 훈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한 사항임을 직시하고 추후 재난 상황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강공영차고지 전기화재 모의훈련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제공=부천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