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7일 김용태 전 국회의원이 협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보험대리점협회
협회는 김 회장이 보험대리점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자율규제기관으로서 보험대리점협회 역할 제고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을 위한 법적 지위 등 방향 모색 △보험대리점 및 설계사에 대한 합리적인 수준의 과태료 개선 건의 △협회의 인적·물적 핵심역량 제고 등 4대 역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