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언식 인비저블아이디어 대표(왼쪽)와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인비저블아이디어
스루는 일반 음식점이나 카페도 드라이브 스루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스루 앱을 통해 주문하고 매장에 도착할 시간을 미리 설정할 수 있으며, 도착 정보를 매장에 자동으로 알려줘 고객은 상품을 수령하기만 하면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비저블아이디어는 금융·보험 상담이 필요한 고객사들에게 KB라이프파트너스의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필요 시 고객사를 대상으로 교육과 세미나도 진행한다.
인비저블아이디어 관계자는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금융 전반의 정보와 지식에 대한 수요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루 고객사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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