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폴라리스오피스 (9,950원 ▲510 +5.40%)가 25일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기업은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부담 없는 가격에 도입할 수 있다. 특히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 및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진행된다.
데스크톱과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인 만큼 언제 어디서나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중요 문서의 권한 관리 및 보안, 협업을 위한 문서 공유 및 실시간 공동 편집 등을 지원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하면 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4일부터 수요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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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700여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비대면 업무환경에서 활용성이 높은 기업용 SaaS 제품으로 B2B 시장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